켄싱턴 제주, 특선 면요리 선보여

  • 등록 2017-01-06 오전 10:27:45

    수정 2017-01-06 오전 10:27:4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따끈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누들 메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어묵으로 반죽해 담백한 맛을 내는 면발과 풍성한 해산물이 어우러져 국물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어묵탕면’과 깔끔한 육수에 전복, 한치, 키조개 관자, 통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두툼한 면발이 더 쫄깃쫄깃한 식감을 내는 ‘황제 라면’을 준비했다.

더 테라스는 이국적인 야외 수영장 전망과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프리미엄 수제 버거와 로얄 후라이드 치킨 등의 스낵 메뉴와 커피, 청포도, 레몬소다 등의 드링크 메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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