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화장품, 식품 등 새해의 인기 신상품을 최대 47% 할인 판매하는 ‘2015 신(新)봤다! 기획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베베락의 신형 스텐레스 빨대컵은 1만2400원, 예닮한복의 어린이 설빔 신제품은 3만7050원, 컨버스의 일본 한정판 스니커즈는 14만6800원이다. 집안에서 즐기기 좋은 마이크로빔 A50 슈퍼빔프로젝터는 38만9000원에 판매한다.
방한용품도 할인해 판매한다. 냉장고 바지에 따뜻한 안감을 덧댄 온장고 팬츠(9800원)와 방한신발인 퍼(FUR) 슬립온은 1만8800원이다.
뷰티용품 할인행사도 이어진다. 페이스롤러라 불리는 ‘리파캐럿’은 23만9000원,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홍삼 먹은 달팽이 크림’은 2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중소기업이 선보인 화장품을 판매하는 ‘100원의 행복‘ 기획전도 진행한다. 온라인 브랜드 미즈온, 5 BACK(파이브백) 등 중소기업 신제품을 행사기간 매일 오전 10시에 1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