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노환용
LG전자(066570) AE사업본부장 사장은 12일 열린 2011년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서 "LG전자는 오는 2013년에 에어컨사업만으로 매출 10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사장은 "2015년 매출 목표는 2013년에 다시 밝히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작년 생활가전사업 매출이 100억달러를 넘었으며, 오는 2015년에는 매출 300억달러가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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