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공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산재재활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를 조기에 추진함으로써 ”산재전문 공공병원(이하 울산병원)“ 개원 이후 연구기능의 조기 안정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은 산재재활분야 임상연구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UNIST 산업재해 특화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연구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단 소속 “인천병원 재활의학연구센터”와 “재활공학연구소”가 참여하여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강순희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의 산재재활 임상경험과 축적된 데이터, UNIST의 연구역량, 울산광역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