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핵산(RNA) 간섭(RBAi) 기술을 보유한 올릭스는 해당 플랫폼 기술이 향후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각광받음에 따라 글로벌 석학들을 초청한다. 컨퍼런스에는 이동기 대표를 비롯해 무티아 마노하란 앨라일람 수석부사장, 존 리스 코넬대 교수, 패트릭 루 서나오믹스 박사, 자야크리쉬나 암바티 버지니아의대 교수, 마크 케이 스탠포드의대 교수, 에케하드 레버러 사노피 이사, 신동원 트라이링크 박사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릭스의 과학기술자문단(SAB) 중심으로 RNAi 분야 석학들과 진행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차세대 올리고 핵산치료제의 글로벌 연구개발 동향을 확인할 학술의 장”이라며 “이제 개화기를 맞은 RNAi 분야 방향성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