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과 영상 촬영이 가능한 Rec. Studio는 미디어자몽과 CJ CGV가 공동 운영한다. 미디어자몽 관계자는 “이 공간은 극장 내 위치한 최초 오픈형 미디어 스튜디오”라며 “CJ CGV가 용산 현대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전면 리뉴얼하고, 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참여할 수 있는 체험기반 컬처플렉스를 조성할 계획을 밝혀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미디어자몽과 CGV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오픈 스튜디오의 Rec. Studio를 1인 크리에이터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영화, 영화, 도서 등 유명 팟캐스터 등 셀럽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김건우 미디어자몽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에 대해 “이번 CJ CGV와 협업이 1인 미디어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기여할 것”이라며 “Rec. Studio 운영을 통해 앞으로 대중들에게 크리에이터 콘텐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최적화된 스튜디오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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