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부터 국내 최대 디자인 전시회 DK2015열려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 ‘DK2015(디자인코리아2015)’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90개 기업이 참가한다.

가구브랜드 ‘두닷’ 제조사인 코다스디자인, 스마트폰 거치대를 생산하는 억스코리아 등 국내 벤처기업과 한국의 돗자리를 재해석해 선보인 모토엘라스티코(Motoelastico), 슬로베니아 원목가구디자인 스튜디오 톡톡(Tok Tok)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프, 캔고루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DK2015에 선보이는 억스코리아의 스마트폰 거치대

DK2015에 선보일 모토엘라스티코의 피크닉 매트 “모톳자리(Mototj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