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자카텍, 프리챌과 UCC 공동서비스 계약

  • 등록 2007-03-22 오후 2:10:34

    수정 2007-03-22 오후 2:10:34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엠아이자카텍(065420)은 프리챌과 유무선 UCC(사용자제작콘텐트)·SCC(스타제작콘텐트)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아이자카텍과 프리챌은 UCC와 SCC 사업 전반에 걸쳐 공동으로 콘텐트를 기획·제작하게 된다.

현재 프리챌은 연예TV ETN과 `UCC특공대Q` 라는 UCC전문 방송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하고 있다.

이상목 엠아이자카텍 대표는 "이번 계약은 프리챌의 안정적이고 포괄적인 동영상을 활용해 차별화된 UCC 서비스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엠아이자카텍은 콘텐트 유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프리챌과 버디버디 등 커뮤니티 포털을 비롯해 엠군, 나우콤의 아프리카, 판도라TV 등의 UCC업체들과도 공동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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