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주방가전 쿠빙스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암비엔테(Ambiente) 2023’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쿠빙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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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비엔테 2023는 세계 최대 소비재 전시회로, 90여 개국 4500개 이상의 업체가 다양한 주방 가정용품·선물용품·생활 인테리어 용품 등을 선보이는 자리다. 쿠빙스는 독일 암비엔테 전시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쿠빙스는 신제품 ‘업소용 오토 진공 블렌더 셰프 CB1000’과 프리미엄 원액기 ‘REVO830’ 등 프리미엄 제품을 출품해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쿠빙스 부스에서 쿠빙스 블렌더와 원액기를 활용한 주스 클래스를 진행했다. 주스·스무디 레시피를 공개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전했다.
쿠빙스의 셰프 CB1000은 진공 후 블렌딩하여 신선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해 고품질의 주스·스무디를 즐길 수 있다. REVO830은 88㎜의 넓은 투입구와 새로운 오토-컷 투입구로 더욱 간편한 착즙이 가능하다.
쿠빙스 관계자는 “매년 참가하는 세계 최대 소비재 전시회인 만큼 쿠빙스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신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며 “해외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쿠빙스 블렌더와 원액기의 다양한 활용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