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LB휴넷은 ‘코로나킬러램프 Care222’를 국내 공식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제공=LB휴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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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킬러램프 Care222는 원자외선을 이용한 바이러스 살균 제품(자외선 조사램프)으로, 사람이 있는 환경에서 쓸 수 있으며 동시에 공간·표면을 방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are222는 인체에 무해한 자외선(222nm) 빛으로 물체표면과 공간의 바이러스를 살균하여 테이블 등의 물체표면과 공간을 동시에 케어하고 상시 바이러스를 살균, 인체에 무해한 자외선으로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우시오 전기가 미국 컬럼비아 대학과 ‘인체에 무해한 222㎚ 자외선 기술 특허’에 대한 독점 사용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독자 개발한 ‘무수은 엑시머 222㎚ 광원 램프’와 인체에 유해한 파장을 차단하는 특수 광학 필터를 조합하여 과학적 입증과 상용화에 성공했다. 제품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에 대한 살균 능력, 인제 안정성 등의 광원 비교 테스트도 통과한 바 있다.
이외에도 222nm 히로시마 대학 코로나19 연구성과를 통해 중심파장 222nm 자외선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 효과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실제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테스트 결과 Care222 자외선에 노출된 지 단 10초 만에 코로나 19바이러스 감소율 88.5%를 기록했으며, 이후 30초 만에 99.7%의 제거 상태를 입증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