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키즈샵' 3주년 기념 리뉴얼 오픈

국내 온라인 서점 중 유아동 상품 전문샵 운용
큐레이팅 서비스 강화, 캐릭터샵 등 특화 코너 마련
  • 등록 2015-04-28 오전 10:53:25

    수정 2015-04-28 오전 10:53:25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반디앤루니스가 온라인 서점 내 키즈샵을 리뉴얼 오픈했다.

반디앤루니스(대표이사 김동국)는 국내 온라인 서점 중 유일한 유·아동 상품 전용샵 ‘키즈샵’의 3주년을 맞아 사이트를 리뉴얼하고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큰 특징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큐레이팅 서비스다. 예비맘, 0~12개월, 1세~3세, 초등1~2년 등 연령대에 따라 필요한 도서와 관련 상품을 유·아동 전문 MD가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형태로 구성,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 리뷰, MD의 설명도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다.

또 키즈샵 속 특화 코너로 ‘캐릭터샵’과 ‘쉽게 찾기’ 서비스를 마련했다. ‘캐릭터샵’에는 빅히어로, 꼬마버스 타요, 레고 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20가지 캐릭터 관련 도서 및 완구, DVD, 음반 등을 모아 보여준다. ‘쉽게 찾기’ 코너에서는 전문가 추천도서, 수상작 등 키워드를 선택하면 관련 상품을 볼 수 있어 아이에게 어떤 책을 골라 읽혀야 할지 고민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반디앤루니스 키즈샵(www.bandinlunis.com/front/kids/kidsMain.do)은 도서, 완구, 어린이 DVD 등 영·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만 구성한 전용 샵이다. ‘아이 스스로 필요한 책을 가려낼 안목이 생길 때까지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기획 의도 아래 부모가 보다 유익한 도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2012년 오픈했다.

반디앤루니스 온라인사업본부 황하영 본부장은 “육아에 바쁜 엄마들이 짧은 시간에 유익한 육아 관련 상품을 찾기 쉽도록 전반적인 레이아웃을 조정,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게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리뉴얼을 진행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내 온라인 서점 중 단독 어린이 전용 온라인 샵으로써 차별화 된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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