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김경희 건강이상 없어.. 리설주도 정상활동"

  • 등록 2013-12-23 오후 12:40:08

    수정 2013-12-23 오후 12:45:22

[이데일리 박수익 정다슬 기자] 국가정보원은 23일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의 숙청 이후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김경희 노동당 비서에 대해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공개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에 대해서는 “특이 동향은 없고, 정상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진실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전했다.

▶ 관련기사 ◀
☞ 국정원 "장성택 숙청, 이권사업 갈등이 원인"
☞ 북한 김경희, 국외에서 장기 심장치료 받아
☞ 美언론 "장성택, 처형 전 김정은, 김경희 '만남' 간청..묵살당해"
☞ 김경희, 김국태 장례식도 불참
☞ 北 김경희, '빨치산 혈통' 김국태 장례식에도 불참(종합)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