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균 산전 사업부문 부회장(LS산전 CEO, 사진 오른쪽)과 동풍車그룹 류 웨이 동(LIU WEI DONG) 부총경리가 8일안양에 소재한 LS타워에서 ‘친환경자동차 부품 및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LS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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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LS그룹이 중국 현지 자동차 점유율 2위인 동풍자동차그룹(Dongfeng Motor Group ; 이하 동풍그룹)과 손 잡고 현지 친환경차 시장 석권에 나선다.
LS산전(010120)·전선·엠트론, 대성전기 등 LS그룹 4개 계열사는 8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동풍그룹 부총경리단과 친환경자동차(전기차, 하이브리드카) 관련 부품 및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구자균 산전 사업부문 부회장(LS산전 CEO, 오른쪽 네번째)가 동풍車그룹 류 웨이 동(LIU WEI DONG) 부총경리(왼쪽 네번째)와 구자은 LS전선사장(LS전선 CEO, 오른쪽 세번째) 등과 안양에 소재한 LS타워에서 ‘친환경자동차 부품 및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LS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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