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팁)모두투어 "여름휴가 미리 예약하면 싸요"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
  • 등록 2009-05-29 오후 2:43:14

    수정 2009-05-29 오후 2:47:13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7~8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모두투어(080160)가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에 나섰다.

모두투어(www.modetour.com)는 동남아, 중국, 남태평양 등 조기예약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행상품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큰 폭의 가격할인과 선물, 면세점 쿠폰을 증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동남아 동반자최대 20만원할인

동남아 상품의 경우 출발 30일전 예약시 동반자(성인) 최대 20만원을 할인해준다. 여기에 해당 조기예약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여행용 화장품 3종세트(룸당 1개)도 함께 증정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국적기로 매일 출발할 예정인 `방콕/파타야 5일`이 72만9000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두 명이 떠난다면 20만원 할인을 적용 받아 여름 성수기에 125만8000원으로 방콕과 파타야를 다녀올 수 있다.

아울러 여성고객과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은 `홍콩 3박4일` 상품은 동반자 1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67만9000원부터다.

◇일본 동반자 10만원 할인

최근 엔화가 떨어지면서 일본이 다시 여행지로 부각되고 있다. 모두투어는 일본 조기예약 상품을 30일전 예약하는 고객에게 동반자 10만원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1일 자유일정을 누릴 수 있는 `동경, 닛코온천 4일` 세미패키지 상품은 89만9000원부터, 대한항공으로 떠나는 `큐슈 유후인 쿠로가와온천 4일` 상품은 74만9000원부터다.

◇남태평양 동반자 10만원 할인에 옵션 무료로

여름, 해양스포츠와 가장 잘 어울리는 관광지, 남태평양 지역 상품도 조기예약 할인을 진행 중이다. 괌 상품의 경우 출발 20일전 예약시 동반자 10만원 할인에 샌드캐슬 매직쇼 옵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사이판 상품 구매시 동반자 10만원 할인에 85달러 상당의 바텀피싱크루즈(호핑투어)를 추가 비용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음료가 담긴 과자바구니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6월까지 피지, 뉴칼레도니아의 경우 조기예약상품을 예약할 경우에는 10만원 할인에 고급 여권지갑과 어린이 물놀이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기획지원팀 이철용 과장은 "최근 환율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며 여름성수기 수요가 살아나고 있는 만큼 인기 지역의 경우 조기에 예약이 마감될 수 있다"며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를 통해 인기 여행지를 먼저 예약하고 가격할인과 다양한 혜택까지 받는 것이 현명한 소비패턴"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일본, 유럽, 명품여행 등에 대한 조기예약 할인혜택도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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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드라마 `선덕여왕`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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