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르완다 전국의 광케이블망, 전송망 및 인터넷망 구축을 포함해 각종 장비 공급, 설계 및 시공, 운용자 교육훈련까지 일괄 제공하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된다.
르완다는 정치·사회적 안정과 견실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중부아프리카의 IT허브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작년 11월 KT와 와이브로 및 광케이블망 구축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수도 키갈리 및 전국을 연결하는 국가 백본망을 구축키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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