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르완다 국가 통신망 구축한다

국가 백본망 구축 계약 체결
  • 등록 2008-10-08 오후 2:28:58

    수정 2008-10-08 오후 2:28:58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는 아프리카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르완다 정부와 38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의 국가 백본망 구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르완다 전국의 광케이블망, 전송망 및 인터넷망 구축을 포함해 각종 장비 공급, 설계 및 시공, 운용자 교육훈련까지 일괄 제공하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KT는 2009년 11월까지 전송망 및 인터넷망 구축에 필요한 시스템, 백본망 구축의 기반인 광케이블과 네트워크운용센터 구축을 위한 보안시스템과 관리시스템 등을 공급하게 된다.

르완다는 정치·사회적 안정과 견실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중부아프리카의 IT허브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작년 11월 KT와 와이브로 및 광케이블망 구축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수도 키갈리 및 전국을 연결하는 국가 백본망을 구축키로 한 것이다.

▶ 관련기사 ◀
☞('08국감)방통위 "IPTV 지상파 전송료 TU미디어 참조하라"
☞'맥북'으로도 와이브로 이용 가능해진다
☞KT "IPTV, 모션인식 리모컨 내년초 선보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