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자동화기기 외국어 음성안내 서비스

고객이 선택버튼 누르면 영어·일어·중국어 음성안내
  • 등록 2008-03-10 오후 3:31:24

    수정 2008-03-10 오후 3:31:24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외환은행은 외국인 거래고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자동화기기(CD·ATM)에서 고객의 선택에 따라 외국어 음성으로 이용절차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도 자동화기기 모니터 화면에는 한국어 이외에도 영어, 일어, 중국어 등으로 거래관련 안내가 이뤄져왔다. 하지만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자동화기기에서 음성안내 서비스 버튼을 누르면 해당 언어로 안내가 시작된다"며 "외국인 고객들의 자동화기기 이용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외환은행, 후순위채 3천억 발행 추진
☞외환銀, 아멕스 달러·유로 여행자수표 취급개시
☞외환은행 캐나다 캘거리지점 개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