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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부쩍 높아진 위스키의 인기를 반영해 글렌 알라키, 벤로막 등 구하기 힘든 위스키들도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와인나라의 와인장터는 그동안 요일 별, 패키지 별로 특가 상품을 선보여 왔는데 장터 기간동안 고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다. 그 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요일 별 특가는 장터 중반인 7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진행한다.
특히 올해 요일 별 선착순 판매에서는 와인나라 와인장터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상품인 ‘샤또 페트루스 세트(6병입)’와 ‘벤로막 40년산’의 한정 판매가 포함돼 행사 시작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고가 와인 중 하나인 ’샤또 페트루스’는 와인나라가 보르도 현지 샤또 페트루스 저장고에서 직접 수입해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수입해 합리적인 가격에 정품인증과 품질보증까지 확보했다.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1979년 빈티지부터 최근 선보인 2019년 빈티지중 6개 빈티지를 모아 세트 단위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와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최근 높아지는 위스키 수요를 실감하며 이번 가을 와인장터는 어떤 해보다 더욱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지난 장터에서 인기가 높았던 요일 별 선착순 판매와 요일 별 특가와인을 보다 다양화해 와인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손님들도 와인구매를 즐기며 동참할 수 있는 장터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와인나라 정기 와인장터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와인나라 직영 매장(양평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청담점, 압구정점)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몰 주문 시에는 와인나라 압구정, 경희궁, 양평, 청담, 코엑스, 서래마을에서 주문상품 수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