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아스트라제네카 최소예약 인원 7→5명 '검토'

  • 등록 2021-05-21 오전 11:32:12

    수정 2021-05-21 오전 11:32:12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최소예약 인원을 7명에서 5명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1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현장에서 위탁 의료기관에 대한 접종을 하면서 접근성이라든지 편의성 제고 차원에서 현장의 의견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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