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회째를 맞이한 전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 아티스트 축제가 성황리에 막이 올랐습니다,
스페셜 올림픽 코리아가 주최하는 2019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어제 나경원 조직위원장, 반기문 명예조직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개막콘서트에선 클래식 음악 감독 김대진 교수와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 ‘특별한 하모니의 서막’라는 주제로 감동의 무대를 펼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