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저질 석유인 타르 샌드(Tar Sand)를 운반하는 대규모 송유관인 키스톤(Keystone)XL을 다코다주(州)와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부활하도록 승인한 도널드 트럼프에 반대하는 시위가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렸다.
이들 시위대는 38억달러에 이르는 키스톤XL과 다코다를 연결하는 이번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가 미국내 수질을 오염시키고 특히 인디언 보호구역을 더럽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등록 2017-02-06 오전 10:17:31
수정 2017-02-06 오전 10: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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