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펙스, 서울 중림동에 사무가구 브랜드 비츠 전시장 오픈

  • 등록 2016-04-07 오전 10:37:13

    수정 2016-04-07 오전 10:37:13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한샘(009240)이펙스는 서울 중림동에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 아현전시장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매장은 총 314㎡(95평) 규모로 단순 제품 전시가 아닌 다양한 업무 성격에 따른 사무공간을 구현했다. 중역용가구와 일반 사무용가구 등 총 9종의 제품을 전시하고 실제 업무 환경을 그대로 구현했다. 최고급 제품 라인인 라플라스(RAPLAS)를 비롯 차분하고 중후한 분위기의 크레시아(CRETIA), 넓은 수납 공간과 효율적인 배선시스템을 갖춘 리벤(LEABEN) 등 다양한 중역용 가구가 전시된다. 일반 사무용가구로는 굿 디자인(GD)상을 수상한 젠시아(XENSIA)와 다양한 모듈 구성으로 합리적인 공간 구획이 가능한 뉴 브이렉스(N VREX) 등도 전시된다.

서울시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비츠 아현전시장 외관 (사진=한샘이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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