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수추천은 없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했다. 이어 “당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결심해준 분들에 대해서는 당이 민다는 입장이 있다”고 했다. 당이 권유해 험지에 출마했지만 경선 과정은 다 거쳐야 한다는 얘기다.
그는 박심 마케팅과 관련해선 “흔히 말하는 영남권 대구·경북 지역에서 일부 지인의 박심 마케팅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이러면 우리 당이 선거를 치르는데 상당히 낭패스럽다”고 덧붙였다.
제20회 국회의원 선거-4.13 총선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