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휴온스(084110)는 26일 히알루론산(HA) 필러 ‘엘라비에 울트라볼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필러는 주름이나 오목하게 들어간 부위에 볼륨감을 주는 주사타입의 의료기기다. 특히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HA 필러는 미국 필러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엘라비에는 휴온스의 자회사인 휴메딕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순도 필러”라며 “지난해 초 엘라비에 딥라인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10월 엘라비에 라이트를 출시한데 이어 울트라볼륨까지 출시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엘라비에는 라이트, 딥라인, 울트라볼륨 등 3종의 필러를 통해 각각 팔자주름을 비롯한 깊은 주름 교정, 눈가 등의 잔주름, 안면 윤곽 등 목적에 맞게 시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