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가 `워프스쿨`을 보고 퀴즈를 맞춘 고객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워프스쿨은 KT가 워프(WARP)기술에 대한 정보를 고객에 제공할 목적으로 제작했다. 단순 광고가 아닌 영화처럼 만들어진 게 특징. 주연은 영화배우 임원희다.
예고편과 1강은 지난 9일부터 올레닷컴에서 방영되고 있다. 2강과 3강은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19일까지다. 선물은 맥북 에어, 니콘카메라, 엑스박스 등이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증정된다.
KT는 또 워프스쿨 감상 후기를 남긴 700명 고객(강의별 선착순)에게는 모바일 쿠폰인 기프티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