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G20정상회의에 참석, 갤럭시탭을 처음 접했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겨울이 온 모스크바 전경을 삼성 갤럭시탭으로 사진을 찍었다며 갤럭시탭의 휴대성과 사용편의성을 높게 평가했다. ("Winter comes to Moscow. Picture taken with a Samsung Galaxy Tab. It's convenient")
베드베데프 대통령은 그러나 찍힌 사진에 대해 "the quality isn't great(화질이 훌륭하지는 않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카메라의 전설로 불리는 1800만 화소급 `라이카 M9 DSLR`(한화 2000만원 상당)을 사용하는 전문가 수준의 카메라 매니아다.
또 갤럭시탭은 카메라 플래시 지원되므로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태블릿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사진, 동영상 등을 갤럭시 탭에 탑재된 카메라로 바로 찍어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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