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가 24시간 찾아가는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기존 긴급출동서비스를 강화한 `프리미엄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본 제공 서비스인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비상 급유 등의 서비스를 하루 24시간 구애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또 52가지의 최신 정비 시스템과 관련 장비를 정비 차량에 탑재해 기타 응급 정비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도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 서초구 잠원, 용산, 용답, 분당, 일산 등 서울∙경기지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차적으로 운영된다. 오는 10월까지 전국 13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12대의 차량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를 통해 구입한 3년 또는 10만km 이내의 차량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서비스에 사용되는 재규어 `뉴 XF 3.0D`는 최첨단 3.0리터 V6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했다.
|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전국에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을 위해 기존의 긴급출동서비스를 강화한 "프리미엄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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