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기자]
현대차(005380)그룹은 19일 서울시립마포노인복지관에서 한국생활안전연합, 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 전달식 및 시니어 안전지도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룹은 안전용품 제공과 시니어 안전지도사 양성, 교재개발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반 활동에 후원금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니어 안전지도자는 모두 노인들로 구성해 노인들이 직접 교통안전교육 리더로 활동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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