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서양화가 김영준 작가, 개인 초대전 개최

인사동 G· ART 갤러리에서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초대전 열어
  • 등록 2023-04-19 오전 10:58:27

    수정 2023-04-19 오전 10:58:27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인사동 G· ART 갤러리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김영준 작가의 개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전공한 작가는 개인전 11회 그룹전 30여차례를 개최한 대한민국 중견 서양화가이다. 인간의 형상을 보이는 그대로가 아닌 환상과 상상의 조각들로 헤체하고 재구성하여 인간 존재에 대한 작가만의 독특한 해석을 화폭에 담아 주목 받았다.

2015년 ‘살덩어리展’에서 발표한 작품에서는 사각의 밀폐된 공간에 갇힌 인간의 고독함을 표현했고 2017년 ‘몸의 소리展’에서 발표한 ‘벽 Wall’과 ‘골짜기 Valley’ 각 작품에서 우리 몸의 분해와 재결합을, 자연속에 녹아있는 인간의 형상을 보여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G-ART 갤러리 ‘We 우리展’에서 선보이는 작품, ‘Happiness 행복’에서는 서로 기대어 의지하는 두 존재로부터 행복한 인간상을 표현하며 점점 밝고 성숙한 작품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