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입주를 앞둔 신규 아파트의 입주예정자들이 건설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커피 트럭을 제공해 응원의 뜻을 전했다.
| (사진제공=대방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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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지난 20일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힐’(2022년 9월 입주예정) 입주예정자 협의회에서 시공사인 대방건설 본사에 커피 트럭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대방건설 뒤편에 자리를 잡은 커피 트럭은 임직원에게 약 400잔의 음료를 제공하였다.
대방건설 임직원들은 커피 트럭에 적혀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는 차 한잔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메시지가 큰 격려가 됐다고 전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힐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아 놀랍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준공 후에도 고객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디에트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건설산업 위상 제고 및 국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올해 새 브랜드 ‘디에트르’를 론칭하고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분양을 통해 역대급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