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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셰르는 8일 페이스북에 “부다페스트 시민과 헝가리 국민이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며 오는 21일 한국에서 열리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추모 공연이 될 것이라 밝혔다. 공연에 유족을 초대하고 싶다고도 했다.
피셰르와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오는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26일 부산문화회관,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28일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