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문일(오른쪽) KB국민카드 상무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백종환 재단법인 에이블복지재단 상임이사에게 절단 장애 청년 의족 지원을 위해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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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KB국민카드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절단 장애 청년에게 맞춤형 의족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2000만원을 ‘에이블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돈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에 접수한 청년 중 장애 정도,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된 5명에게 맞춤형 의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임직원들이 하루 평균 3000걸음 이상 걷는 목표를 달성하면 절단 장애 청년 지원을 위한 기부에 나서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