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지는 새해 첫주인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벤션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알트코인의 99.5%는 사라진다’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15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강연자로는 블락지를 이끌고 있는 함정수 대표가 나설 예정으로, 그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개념을 설명한 뒤 알트코인 분류와 역할, 향후 운명, 기존 비즈니스와의 관계, 각 알트코인별 경쟁력,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적정가치 계산법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함 대표는 보스턴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했고 보스턴대 재학 시절 비트코인투자클럽(BUBIC)을 만들었고 도쿄 비트코인 미트업 멤버, MIT X BU 비트코인클럽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