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은 지난 9일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발주처인 포스파워로부터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보일러 및 터빈·발전기 공급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내용을 통보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약금액 등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발주처와 협상을 진행해 계약체결 등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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