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오전 이창학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무상보육의 핵심인 영유아보육법 개정을 둘러싼 책임있고 실질적 토론이 되기 위해선 집권여당의 입법활동을 지휘하는 최경환 대표와의 토론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박 시장은 전일 언론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4자토론 제안에 대해 ‘최경환 대표와의 일대일 TV토론’으로 역제안한 바 있다.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초보시장다운 발상이라 생각한다”며 애초대로 4자토론을 하자고 맞불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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