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현재 1200억달러 수준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를 2400억달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13개 회원국의 출자비율대로 적용하는 자금 지원을 현재 평균 30%에서 40%로 확대하고, 상환기간도 늘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사전 합의가 필요하다. 아직까지 CMIM을 가동시킨 사례는 없지만, 현재 외환시장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현재 1200억달러는 충분하지 않은 수준임에 틀림없다.”
-카시와바라 치에 일본무역진흥기구 아시아경제연구소 금융정책연구실 디렉터 이데일리 국제금융컨퍼런스 2013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