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차세대 방화벽 '스나이퍼AF' 출시

  • 등록 2013-03-04 오전 11:25:17

    수정 2013-03-04 오전 11:25:17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정보보안업체 윈스테크넷(136540)은 고성능 트래픽 처리엔진과 고사양 하드웨어를 탑재한 차세대 방화벽 ‘스나이퍼 AF’를 4일 출시했다.

스나이퍼 AF는 자체개발한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기존의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IPS), 안티디도스, 안티바이러스 등의 여러 기능이 동시 구동할 때도 높은 성능이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방화벽 제품 기술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35개의 행정망 사이트에 적용됐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다년간 외산 업체들과 벤치마킹테스트(BMT)경험을 토대로 기술력과 성능에 자신있다”며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권 등 네트워크 처리시간이 민감한 고성능 하이엔드 시장을 주로 공략해 차세대 방화벽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스나이퍼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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