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는 오는 15일 대우조선해양 서울본사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음악회를 지나가는 시민들이 볼 수 있게 하고 청계천 지역에 들릴 수 있도록 대형 스피커를 설치할 예정이다.
음악학교의 교수로 제직중인 강우영 교수가 연출을 맡는다.
또 주요 출연진이 이탈리아 성악가들로 구성돼 있어 정통 클래식 성악곡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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