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3만9250원)은 조정 닷새만에 6.8% 오름세를 보이며 4만원권 재진입을 노리고 있으며, 금호생명(+4.76%)도 상승반전에 성공해 2만75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생명(79만2500원)은 이날도 0.31% 추가하락해 생보사관련주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삼성SDS(-1.69%) 5만8250원, 서울통신기술(-3.39%) 2만8500원, 엘지씨엔에스(-1.57%) 6만2500원으로 IT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현대캐피탈(3만250원)은 신용대출금리를 인하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날 2.54% 상승해 3만원대 진입에 성공했으며, 엠게임도 3.31% 상승한 3만1250원을 기록했다.
반면 포스코건설(-2.17%)은 11만2500원으로 하락마감했으며, 한국인포서비스와 SK인천정유도 각각 1.2%, 0.26% 하락한 모습이다.
이날 코스닥에 상장한 넥스지와 빅솔론이 하락마감하면서 기업공개(IPO)관련주들도 부진한 모습이다.
나노테크닉스(-4.26%) 1만5750원, 새한정보시스템(-3.51%) 2750원, 이엘케이(-4.03%) 1만4300원으로 좀처럼 상승반등하지 못하고 하락마감해 심사 청구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다.
승인종목인 네오티스는 0.62% 하락해 1만6000원대를 벗어났으며, 아이에스테크놀러지도 3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2만9250원으로 밀려났다.
반면 9월에 공모를 준비중인 옴니시스템(7250원)과 연이정보통신(4850원)은 각각 2.11%, 1.04%의 상승율을 보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장외)두려움의 확산..약세 지속
☞(장외)생보·게임·IPO주, 전반적으로 `약세`
☞(장외)현대삼호重, 사고여파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