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都·農)교류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도시에 사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에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는 쌍방향 프로그램이다.
이번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누렁소 노래하는, 별빛 시골 마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정보화 마을에서 농촌생활문화 체험 캠프를 연다.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 있는 12개 지역의 정보화 마을에서 한화 임직원 등 총 500여명이 YMCA가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국 YMCA전국연맹은 전국 63개의 지역YMCA로 구성돼 국내외 빈곤아동과 청소년의 복지와 교육을 위해 봉사해왔다.
◇진수형 한화증권 사장(왼쪽)이 7일 이학영 YMCA 사무총장과 `도·농(都·農)교류 농촌체험 프로그램 협약식`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