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법정관리 중인
미도파(04010)가 M&A 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과 밸루미터인베스트먼트기업구조조정전문을 선정한 데 이어 지난 23일 법원으로부터 용역계약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
24일 회사 관계자는 "지난주 M&A 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밸루미터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고 지난 23일 법원으로부터 용역계약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인수자를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이후 주간사를 중심으로 해서 인수의향자 선정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인수에 뜻을 보인 곳은 많지만 구체적으로 인수의향을 밝힌 곳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