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롯데케미칼이 지난 13일 의왕에 위치한 첨단소재 사업장에서 임직원의 가족들을 초대하는 ‘패밀리데이(Family Day)’ 행사를 진행했다.
| 지난 13일에 진행된 ‘마법회사 롯데케미칼 패밀리데이(Family Day)’에서 임직원 가족이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및 소원카드 적기 활동을 하고있다. 사진=롯데케미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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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행된 크리스마스 행사는 코로나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되었으며, 약 140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패밀리데이 행사는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함께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임직원들에게는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롯데케미칼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적극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