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2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열린 박기웅 작가 특별전 '48VILLAINS'에서 관람객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48VILLAINS 展'은 배우 겸 작가인 박기웅이 연기자로서의 삶을 통해 얻게 된 인간 내면의 깊숙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수 많은 명작 속 빌런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전시로 4월 11일까지 서울스카이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새로운 체험형 미디어 전시를 지속 기획하며 서울의 빼어난 경관과 예술의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