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알로에·비타민C 동시에…'알로에버 C플러스' 출시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유니베라는 중년 활력과 피부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알로에버 C플러스’(사진)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로에겔과 비타민C를 주원료로 한 것으로 면역력 저하로 고민하는 사람이나 항산화에 관심이 많고 피부건강을 염려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알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장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받은 소재다. 지난해 한국식품영양학회 국제 심포지엄에서 알로에 속 다당체의 다양한 면역효능에 대한 연구들이 발표되기도 했다. 또 다른 주성분인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영양소로 항산화효과뿐 아니라 콜라겐 합성에도 관여해 피부에 생기를 준다. 이외에도 알로에버 C플러스에는 발효숙성 노니청농축액, 이노시톨, 쌀배아추출물, 비타민E 등이 부원료로 들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알로에버 C플러스가 몸의 안팎을 함께 돌볼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분말형으로 물이나 주스 등과 함께 먹으면 되며 유니베라 방문판매원(UP)에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