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hc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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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엔젤’은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지난달 2기 모집을 통해 대학생을 선발,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총 10개월간 지역사회 곳곳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는 지난 20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불암골행복발전소’를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식목일 맞이 교육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딸기 모종을 심고 화분을 꾸미는 활동을 통해 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취감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bhc치킨은 이날 활동을 마친 후 불암골행복발전소 어린이들과 함께 ‘뿌링클’과 ‘맛초킹’ 등 bhc치킨의 인기 메뉴를 즐기는 치킨 파티로 어린이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했다. 이날 진행된 딸기모종, 화분, 받침대 등 모든 재료를 비롯해 봉사단 활동비 전액을 지원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열정으로 가득한 청년 봉사단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마음과 행복을 함께 전하고 있다”며 “bhc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BSR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BSR은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해바라기 봉사단&엔젤‘을 비롯해 ’bhc 히어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bhc치킨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