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또 열애설..이주연은 누구?

  • 등록 2018-01-01 오후 2:16:43

    수정 2018-01-01 오후 2:16:43

지드래곤, 이주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과 배우 이주연 씨가 2018년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다. 둘은 지난해 몇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모두 ‘친구 사이’라며 교제에 대해 부인했다.

올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인 된 이들은 최근 제주도에서 3박4일간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 인터넷 매체는 1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몇차례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주연은 그동안 ‘친구 사이다 동료다’로 둘의 관계를 일축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지난해 찍은 동영상의 비슷한 배경이 공개되면서 시작이 됐다.

네티즌들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이주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주연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09년 애프터스쿨로 가수로 데뷔해 지금은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황금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영화로는 ‘더킹’에서 조인성과 입을 맞추었다. 이주연은 원조얼짱 출신으로 고교시절 배우 구혜선, 박한별과 함께 ‘얼짱 전성시대’를 연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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