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유리병에 부어 향초 만드는 '워터 캔들' 출시

  • 등록 2015-12-24 오전 10:35:48

    수정 2015-12-24 오후 1:36:56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탐앤탐스는 액상향기양초 ‘워터캔들’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워터캔들은 액상형 초로 다양한 용기에 원하는 만큼 부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취향대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다.

탐앤탐스는 이번에 ‘탐앤탐스 워터캔들 세트’와 ‘탐앤탐스 워터캔들 리필 세트’ 총 2종을 내놓았다.

워터캔들 세트에는 ‘블랙체리’ 워터캔들과 캔들 용기, 심지, 핀셋 등이 구성됐다. 캔들 용기로는 탐앤탐스의 인기 친환경 MD 제품인 ‘에코 핸들드링킹자(이하 에코컵’)를 넣었다.

이미 에코컵을 소지한 고객이라면 ‘워터캔들 리필 세트’를 사용하면 된다. 에코컵 대신 ‘레몬라벤더’와 ‘핑크레이디슬리퍼’ 워터캔들 2종류가 포함됐다.

워터캔들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의 천연 원료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초를 켜지 않아도 은은한 향을 낸다.

한편 탐앤탐스 워터캔들은 블랙체리, 레몬라벤더, 핑크레이디블리퍼, 가드니아 등 총 4가지 향으로 출시했으며, 단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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