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프레쉬는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사에서 개발·제조한 것으로, 메디포스트가 완제품을 수입해 전국의 산부인과 병·의원에 공급한다.
또한 이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여성 질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GR-1’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Lactobacillus reuteri) RC-14’ 등 2종의 유산균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 두 유산균은 건강한 여성의 질과 요도에서 분리한 것으로 임신 및 수유 중에도 섭취가 가능하며, 지금까지 12건의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질 내 유익균 증가 및 칸디다 질염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이들 유산균은 세균성 질염과 방광염 예방 및 개선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 관련 질환은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우리나라에서만 한 해 220만 명이 질염으로 고생하는 등 전체 여성의 75%가 고민하고 있는 대중적인 질병이다.
한편 ‘지노프레쉬’는 1일 1회 1캡슐을 섭취하며, 1개월 분에 4만 5000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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