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트레일워킹화 ‘프라즈마’ 출시 기념으로 와플반트·고어코리아와 함께 다음달 14일까지 ‘제주도 올레길 원정대‘ 20인(10쌍)을 모집한다.
원정대는 5월30일부터 2박3일 동안 제주도로 떠나 올레길 트레일 워킹과 오토캠핑, ATV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또 전문 산악인에게 배우는 ‘기초 보행법 강좌’와 유명 사진 작가인 이상신 작가와 ‘수준별 아웃도어 사진 촬영법’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응모방법은 블랙야크 트레일워킹화 프라즈마나 와플반트 구매 시 받은 응모권 번호를 각 브랜드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전산 추첨을 통해 내달 16일 10명(동반1인)의 참가자가 발표된다.
원정대 전원에게는 올레길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블랙야크의 트레일워킹 용품이 제공되며 ‘프라즈마’ 비구매 참가자에게는 워킹화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야크 홈페이지(www.blackyak.co.kr)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블랙야크의 신개념 트레일 워킹화 ‘프라즈마’는 고어텍스 째즈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기능을 강화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일상슈즈로도 손색 없다. ‘슈퍼모델 워킹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화제몰이 중이다. 레드·블루·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9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