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래미안· 아이원` 중소형 순위내 마감

평균 경쟁률 1.11대 1
144㎡ 중대형 평형서 미달
  • 등록 2012-04-10 오후 4:08:13

    수정 2012-04-10 오후 4:08:13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부평 래미안· 아이원` 청약결과 중대형 물량에서 일부 미달됐다. 중소형은 모두 순위내 마감했다. 이 아파트는 삼성물산(000830)과 풍림산업이 인천 부평5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1381가구 단지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부평 래미안· 아이원의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583가구 모집에 647명이 신청, 평균 1.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 이하(이하 전용면적 기준) 중소형은 7가지 타입 모두 순위내 마감됐다. 84.97㎡은 3순위에서 청약자가 몰리며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59.92㎡는 1순위 접수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144㎡의 경우 총 116가구 모집에 110가구가 미달됐다.

부평 래미안· 아이원은 오는 16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23~25일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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