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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찌방야 압구정로데오점은 126㎡(38평)에 좌석수 48석 규모이며, 유행과 패션의 거리 압구정동에 코코이찌방야의 맛과 문화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압구정로데오점 점주인 나지혜씨(30세)는 지난해 2월 코코이찌방야 종로점에 입사해 1년 반 동안 현장에서 매장 업무를 학습한 이후 점포를 운영하게 돼 눈길을 끈다. 농심은 개인이 가맹점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기존 점포에서 일정 기간 매장근무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 애슐리, 천호역에 W매장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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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천호역점은 289석 규모의 애슐리W매장으로 현대백화점 천호점 맞은편에 위치해 젊은층과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마트와 쇼핑몰 등이 인접해 있어 20~30대 젊은 여성고객들이 많은 것을 감안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도입했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강동구는 서울과 외곽을 잇는 교통 요지이면서 대형 상권과 아파트 등으로 유동인구가 매우 많아 애슐리 클래식 매장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 W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고 말했다.